9월 서울 하늘, 미세먼지 사라졌다…관측 이래 가장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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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하늘, 미세먼지 사라졌다…관측 이래 가장 맑아
  • 이성영 기자
  • 승인 2021.10.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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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1.9.24/뉴스1 

[디지털뉴스팀] 지난달 서울 하늘이 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맑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5일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초미세먼지(PM 2.5) 평균 농도는 7㎍/m3로 2014년 연중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직전 최저치는 2018년 9월 10㎍/㎥이었다.

9월 미세먼지(PM 10) 농도도 평균 15㎍/㎥로 관측 이래 가장 낮았다.

서울 하늘이 맑아진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이동량이 줄고 중국의 석탄 발전소 상황, 풍향 등 계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국들이 시행 중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상반기 기준으로 봐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19년 31㎍/㎥에서 지난해 24㎍/㎥로 낮아졌다. 올해는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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