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실적.실천 겸비한 유능한 경제대통령/노동대통령 되겠다.
[글로벌신문] 울산을 찾을 때면 늘 심장이 뛴다는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는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은 지난 반세기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고, 수많은 세계 일류기업을 배출했고, 지난 87년 울산에서 시작된 노동자 대투쟁이 오늘의 노동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견인했다 말했다.
또, 울산은 민주정부일 때 더욱 성장했다.
오랜 숙원사업이던 KTX울산역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노무현 정부 때 확정됐고, 수소경제와 부유식 해상풍력 등 미래신산업도 문재인 대통령 때 힘을 받았다.
이전 정부가 사양산업이라 규정했던 조선산업도, 현 정부 들어 발전전략을 내고 공공발주도 늘리며 재도약을 견인해 왔다.
차기 민주정부에서 울산은 부울경 메가시티 산업중심지이자, 남부수도권 랜드마크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기름밥, 눈칫밥 좀 먹어 본 소년공, 묵직한 기계소리 들으며 정직한 땀으로 노동하는 선배들을 바로 옆에서 겪었던 이재명이 산업현장의 경험으로, 울산대전환 완성하고 경제대통령·노동대통령 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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