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뉴스팀] = 19일 오후 7시34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아파트 14층에서 폭발음 후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A씨(62·여)가 팔과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781만7000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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