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화강백리대숲 나눔스토리 태화강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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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화강백리대숲 나눔스토리 태화강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펼쳐
  • 강정덕 기자
  • 승인 2020.0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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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화강백리대숲 나눔스토리(대표 박옥실)가 지난 18일 오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사단법인 인가후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태화강백리대숲 나눔스토리는 태화강국가정원 선정에 발맞추어 태화강 자연생태계와 환경 보호 그리고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 18일 울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봉사단체이다. 현재 10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창립 후 첫 행사로 1월18일 오전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광장주변과 태화강주변지역 등에서 회원5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활동 후에는 철새홍보관 초대관장인 김성수 조류생태학박사와 함께 태화강철새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철새홍보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박옥실 (사)태화강백리대숲 나눔스토리 대표는 울산광역시 태화강국가정원의 참된 지킴이로써 회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바탕으로 태화강백리대숲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각오를 다지며 향후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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