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안양역,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 매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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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안양역,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 매장 개소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2.1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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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섬섬옥수 안양역점’ 개소식
섬섬옥수 안양역점 개소식 단체사진
섬섬옥수 안양역점 개소식 단체사진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12월 16일(금) 안양역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안양역점 개소식을 시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SK쉴더스(주) 등 3개 협력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섬섬옥수 안양역점’은 네일케어 전문점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장애인 네일아티스트의 경력개발과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3년 1월 2일(화)부터 정식 오픈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7시까지, 네일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50분이다.

당일 기차 승차권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케어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검색명: 섬섬옥수 안양역점)로 온라인 예약 후, 매장에 방문하면 당일 승차권 확인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손명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섬섬옥수 안양역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협력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철도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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