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강풍 동반 폭우'→서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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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강풍 동반 폭우'→서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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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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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은 오늘 오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 등"이라고 예보 했다.

특히,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은 오늘(5일) 강수 집중 시간은 아침~오후가 되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6일) 새벽까지 바람이 30~70km/h(8~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5~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울러 인천.경기앞바다도 바람이 20~45km/h(6~12m/s)로 점차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2.0~3.5m으로 높게 일면서, 서해중부안쪽먼바다는 오늘 새벽에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어,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오늘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경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서해5도는 오늘(5일) 밤까지, 인천.경기서해안은 오늘(5일) 오전부터 밤까지 바람이 30~55km/h(8~15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그리고 오늘까지 서울.경기내륙은 바람이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불면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따라서, 오늘(5일)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출퇴근길 교통안전과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김도예 기자 maindito173@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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