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격려 및 그간 추진사항 보고 받아
[글로벌신문] 이동섭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장(現 국기원장)이 지난 5월 18일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불시에 진행되었으며, 조직위 사무처 직원 격려와 그간 추진한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규정 제정, 예산 편성, 경연규정 확정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또 브랜드 개발, 해외선수단 숙소 섭외, 개∙폐회식 계획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참가선수단 신청, 자원봉사자 모집, 유관기관 협조 등 차질 없는 행사 진행을 위해 세부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섭 한마당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속에 성남 홍보와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한마당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국기원의 절대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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