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둘째 날... 금 1, 은 1, 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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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둘째 날... 금 1, 은 1, 동 3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5.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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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첫 금메달의 주인공 회룡초 이은선 선수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선수단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 2일 차인 5월 21일(일)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GTA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오늘 경기에서 GTA에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은 여자 초등부 -36kg 회룡초 이은선 선수이다.

이은선 선수는 결승에서 서울 박사하 선수에게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둘째 날 대회를 마치고 이영선 부회장은 선수들에게 “오늘 모두들 수고했다. 이번 대회의 첫 금메달 소식에 기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평 전무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인만큼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진행되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남은 기간에도 우리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둘째 날>

▶여자 초등부 -36kg 이은선(회룡초) 금메달

▶여자 초등부 -46kg 최하람(회룡초) 동메달

▶남자 중등부 -45kg 김석호(부천 부흥중) 은메달

▶여자 중등부 -44kg 김아린(부천 동여중) 동메달

▶여자 중등부 -58kg 이은미(호원중) 동메달

 

대회 마지막 날(3일 차)인 22일(월) GTA의 활약을 기대하며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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