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도적인 중장비 제조업체 SANY Heavy Industry("SANY", SSE: 600031)가 최근 Guangxi Shenglong Metallurgical Co Ltd(Guangxi Shenglong)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SANY Heavy Truck의 회장 Liang Linhe와 Shenglong Metallurgical의 CEO Lin Nengjing은 각 회사를 대표해 이 전략적 협력 계약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Shenglong Metallurgical의 CEO Lin Nengjing과 Sany Heavy Truck Business Group의 회장 Liang Linhe가 참석해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협력에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SANY가 Shenglong Metallurgical에 EV550 전기 트랙터 35대, 전기 덤프트럭 50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1대를 납품하는 9천만 위안(미화 1천200만 달러) 상당의 조달 계약도 성사됨에 따라, 두 회사의 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최대 철강 제조업체 중 하나인 Shenglong Metallurgy는 중국 500대 기업이자 세계 50대 철강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연간 조강(Crude steel) 생산량은 전 세계 35위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녹색 물류 역량을 강화하면서 지속가능성과 저탄소 개발에 더욱 중점을 두고 중국의 탄소 중립 및 탄소 배출 정점 목표에 대한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녹색 이니셔티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ANY의 전기 장비 납품은 물류 네트워크를 탈탄소화하려는 Shenglong Metallurgy의 노력에 큰 보탬이 됐으며, 이는 Guangxing의 철강 산업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 물류 차량 조달 거래라는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졌다.
Shenglong Metallurgy의 회장 Ke Xueli는 SANY와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철강 대기업의 고향인 팡청강시 현장에 전기화를 강화하고, 도시와 국가 철강 산업이 고품질 발전을 달성하면서 녹색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 목표를 강조했다.
SANY의 회장 Xiang Wenbo는 중국의 탈탄소화 목표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녹색 제조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협력은 SANY가 포브스 차이나로부터 '2022년 지속가능한 50대 산업 기업(Top 50 Sustainable Industrial Enterprises 2022)' 중 하나로 선정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놀라운 노력으로 업계에서 녹색 개발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후에 이뤄진 성과다.
또한 SANY의 녹색 생산, 제품 혁신, 저탄소 제조, 공급망 지속 가능성, 직원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대한 최신 성과는 환경 관리,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회사를 선정하는 기업 ESG 목록인 포브스 차이나의 2023 ESG Inspiration Cases에도 소개됐다.
또한 SANY Heavy Industry의 창사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ies)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SANY가 소유한 중공업 시설 중 두 번째로 이 영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이 공장은 시장의 역풍에 대응해 지능형 제조(Intelligent Manufacturing, IM)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기술과 산업 IoT로 구동되는 자동화된 생산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모델을 통해 노동 생산성을 거의 100% 향상시키는 중장비용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고, 그 결과 생산 역량은 123% 증가하고 단위당 제조 비용은 29% 절감됐다.
SANY Group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sanyglobal.com을 방문하거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yglobal ] 또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MV8vy8fng3im3sptsb4IFQ ]에서 회사를 팔로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