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제의 개발 및 공급을 지원하는 선도기업 Catalent(NYSE: CTLT)가 임상시험을 위해 극저온에서 첨단 치료제의 보관, 패키징 및 배송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 시가현 시설의 서비스와 역량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최첨단 극저온 냉동기와 재료 이송 장비의 설치를 통해 보관 조건 초과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연구용 첨단 치료제품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었다. 이와 같은 시설 확장은 임상 공급을 위한 첨단 치료제품을 취급, 저장 및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Catalent의 지속적인 글로벌 전략의 일부이며, 또한 필라델피아, 싱가포르 및 중국 상하이 시설에 극저온 저장 역량을 투자한 데 이어 진행된 것이다.
6,000㎡ 규모의 시가현 시설은 2021년 10월에 설립된 후 1차 포장, Catalent의 FastChain(R) 수요 주도 공급, 세심하고 수준 높은 처리 및 물류를 포함한 유연한 임상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 및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Catalent의 일본 사장 Tadahiro Matsumura는 "민감성이 높은 제품의 공급 및 유통을 처리할 수 있는 고급 인프라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 및 포괄적인 지식을 갖춘 Catalent와 같은 회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첨단 치료제 및 새로운 방식을 지원하는 일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는 모든 고객의 개별 요구에 맞는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요구사항의 변화 및 증가에 맞춰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50개 이상의 데포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보유한 Catalent의 임상 공급 서비스는 전 세계적인 임상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국제 규정 준수 및 유통 요건을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