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바다 안개 영역 확대→하늘길, 바닷길 위험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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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바다 안개 영역 확대→하늘길, 바닷길 위험수준
  • 국제뉴스
  • 승인 2024.06.0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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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현재 인천, 경기남부 앞바다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바다안개가 낀 상태"라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서풍이 부는 가운데, 바다안개는 점차 그 밖의 인천, 경기앞바다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바다 안개가 육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7일) 오전(10시)까지 인천.경기서해안에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도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7일) 오전(10시)까지 서해5도 및 인천.경기 연안과 섬 지역, 갯벌에서는 안개로 평소보다 방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고, 사고 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위험한 상태이다.

한편, 대부분 지역에서 밀물의 속도는 성인의 걸음걸이보다 2~3배 이상 빠르므로, 갯벌 활동 시 해변에서 멀리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간·만조 시간을 확인하여 고립이 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송서현 기자 songyunsun@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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