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10.16.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5개 선거구에서 총19명이 등록하여 평균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선거법'제150조에 따라 전국적 통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으로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순이며,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기본정보와 재산·병력·납세·전과 등 주요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찬민 기자 dduijje321@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