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28일 서울 종로구 송해길에서 '2024 문화유산 국악의 향연 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축제의 사회는 방송인 배동성이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며, 관객들은 정옥향 명창과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 및 남도민요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한,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사당놀이를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다양한 공연들이 특설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경호 기자 vj828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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