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태권도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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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태권도로 하나 되다”
  • 우내형 대표 발행인 구독
  • 승인 2025.07.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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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전 세계 5대륙 21개국 참가로
○‘글로벌 태권도 축제’ 위상 입증
○한류원조 태권도! 태권도문화엑스포를 통해 세계로 이어지다.

【글로벌신문=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태권도로 하나 되다”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전 세계 21개국 4,000여 명 참가 속 개막

사진-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
사진-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

–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

– 전 세계 태권도 수련생·지도자·가족 등 참가,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2025년 7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21개국에서 모인 4,000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 가족들이 참가하며,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5대륙에서 참가국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세계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스포츠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등록을 마친 후 배정된 숙소에 입소하고, 개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 안내를 받았다.

등록 현장에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르완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자들과 국제협력팀이 원활한 등록을 위해 체계적으로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복을 착용한 채 각국의 국기를 들고 포토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전 세계 태권도인의 만남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들이 무주에 모였습니다.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태권도라는 하나의 정신 아래 함께 호흡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대회가 아닌,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엑스포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품새대회, 겨루기대회, 시범경연대회, 품새세미나,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의 기량 향상은 물론 문화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장이 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 기간: 2025년 7월 17일(목) ~ 7월 22일(화)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원

• 주최/주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 참가 규모: 21개국 4,000여 명 (국내외 수련생, 지도자, 가족 등)

◎ 주요 프로그램

•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및 겨루기·품새 대회

• 국제 태권도 워크숍 및 지도자 세미나

• 문화 체험 프로그램/ 문화탐방과 K 태권도 체험

• 세계 태권도인의 교류 캠프 및 레크리에이션

조직위원회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세계인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엑스포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등 유관 기관의 협력 아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 응급 대응 체계 등도 강화하였다.

◎'더 빠르고 정확한 언론사'글로벌 신문 [http://www.global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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