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4년만에 이혼조정 신청…주변서도 감지 못한 파경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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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만에 이혼조정 신청…주변서도 감지 못한 파경 '충격'(종합)
  • 이성영 기자
  • 승인 2020.09.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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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 사진제공=씨제스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황정음의 파경은 주변에서도 감지하지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이유다.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라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더라"라며 "매순간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2017년 8월 아들을 출산했고, 이듬해인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했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이달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까지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던 터라 더욱 누리꾼들의 충격이 크다.

황정음의 최근 활발한 활동 중에서도 이같은 파경 분위기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던 것으로 소속사에서도 최측근 관계자 외에는 황정음의 결혼생활의 위기를 알지 못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최근 작품에 함께 했던 관계자들도 몰랐던 일이라며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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