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정읍 야생조류서 또 고병원성 AI…"전국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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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정읍 야생조류서 또 고병원성 AI…"전국이 위험"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0.1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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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시 육용 오리 농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통제를 하고 모든 출입자와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안성천), 전북 정읍(동진강)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곳은 인근 또는 해당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에서 이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 중인 지역이다.

방역 당국은 또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지난달 2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돼 정밀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농가는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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