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공동주택에서 유색 페트병과 무색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시행했다. 재활용하기 쉬운 투명페트병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재활용품 배출 현장에서는 아직도 플라스틱 제품을 한 번에 버리는 탓에 아파트 경비원과 재활용품 수거업체 직원들의 고생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붙은 음료, 생수 무색(투명) 페트병만 넣어달라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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