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제로(NET ZERO) 2050 기후재단 ·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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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제로(NET ZERO) 2050 기후재단 ·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업무협약(MOU) 체결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1.06.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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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을 위해 기후환경전문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손을 잡는다.
넷제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
넷제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

[글로벌신문]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넷제로 2050기후재단은 2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사무국에서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과 기후·환경·에너지 문제를 위한‘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공동실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협약식에는 NET ZERO 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을 비롯하여,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김정곤 감사,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전)사무총장,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김형환 의장,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김동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앞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본 협약으로 청소년 태권도 발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경배 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날이 갈수록 기후·환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스포츠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를 앞두고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문제에 관련해 청소년 기후교육⸱공익적 활동 등의 방식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실천을 생활화하는 전 세계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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