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최종 임명
서울시 25개 구 태권도협회 지회장 및 회원들의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회원들과 소통….
서울시 25개 구 태권도협회 지회장 및 회원들의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회원들과 소통….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7월 1일 자로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광진구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을 2일부터 서울시태권도협회 상근 상임부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라고 밝혔다.
박 상임부회장은 “전임 이자형 상임부회장이 그동안 서태협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나 또한 경기인으로서 서울시 태권도인들을 모두 후배이자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봉사하겠다.'라면서 서태협 발전을 위해 서울시 회원들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수행하여 강화된 서태협을 만들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박 상근 상임부회장은 광진구 태권도협회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시 25개구 태권도협회 지회장 및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태협의 땅에 떨어진 이미지와 자존심을 올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2021년 새로운 서울시태권도협회 집행부에 대한 서태협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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