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패럴림픽 유도 동메달 최광근에 축전…"세 대회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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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패럴림픽 유도 동메달 최광근에 축전…"세 대회 연속 쾌거"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1.08.3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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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광근이 29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 페르난데즈를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있다. 2021.8.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디지털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도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최광근(34·세종시장애인체육회·스포츠등급 B2) 유도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런던과 리우에 이은 세 대회 연속 메달 쾌거"라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체급을 올린 후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며 "상대 선수에게 건넨 최 선수의 따뜻한 위로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10년 국가대표 생활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근은 지난 29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급에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B3)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대회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0㎏급에서 2연패를 달성한 최광근은 체급을 올려 도전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3연패를 노렸으나, 4강에서 모하메드레자 케이로라흐자데(B2·이란)에 패해 결승행이 좌절됐다.

하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그는 패럴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더는 패럴림픽에 나서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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