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해준 여수시 의장상
2022-01-07 유창수 기자
[글로벌신문] 우리지역 트로트 가수 정해준(본명 이성윤, 28세, 홍농읍)씨가 지난 달 31일 여수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한국강사총연합회 전남본부 부회장으로 2021년 한해 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행복책임교수로서 수년 동안 ‘봉사를 통한 우정’이라는 구호아래 가수와 행복코디네이터 강사로서 강사의 자질과 지도자로서 자격을 인정받아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 정해준은 KBS 전국 노래자랑 우수상(고창군 편), 고창 모양성 전국 가요제 금상, 제11회 화순 명품 복숭아 가요제 최우수상, 고창 해풍 고추 축제 노래자랑 은상, 영광 단오가요제 본선 입상 3회, 영광 천일염 젓갈 축제 노래자랑 3위 및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 광주 KBS 열린마당 출연, 부산 KNN 강영운의 골든 마이크 등에 출연했다.
현재 정씨는 영광문화예술단 사무국장으로 타이틀곡 “웃으면 복이 와요”로 활동중에 있으며 유튜브 채널 정해준TV를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