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

2022-02-15     유창수 기자

[글로벌신문] 고창군 대산면(이영윤 면장)이 영농준비로 한창인 관내 농촌현장을 직접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영윤 면장과 직원들은 농가들의 풍년을 기원하며 대산면 주요 농산물인 복분자·블루베리 생산농가와 수박농가 등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농가들은 면장이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니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산면 이영윤 면장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앞으로도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