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렬 원장에게 최후 통첩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긴급 성명서 발표
[글로벌신문] 최영렬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인들을 기만. 우롱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한다.
진정한 리더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사람이고 관리자는 일을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권위자 워렌 베니)
최영렬 원장은 실패 리더자의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성공 리더자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응답해야 할 책무가 따른다.
특히 중국관련 단증매매 브로커들의 불의한 범죄행위로 인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범들의 국기원 단증신청 접수를 원천봉쇄 한 작태는 생존권 박탈의 범죄행위이다.
따라서 최영렬 원장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부패의 온상으로 전략된 국기원의 개혁과 혁명적 혁신 및 3년 임기동안 미래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라!
하나, 최영렬 원장과 관련된 각종 민,형사상 고소,고발 사건 그리고 최근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로 구성된 국기원 피해자 대책위원회로부터 최영렬 원장 고소 등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멈추지 않는 국기원의 위상과 이미지 추락에 대한 도의적인 무한책임을 통감하고 공개 사죄하라!
하나, 중국에 대해서만 한국 사범들에게 국기원 단증심사 신청을 제약하는 것은 공정거래질서법 위반이며, 특히 공신력이 없는 한국인 특정단체 및 개인에게 이익을 주기위해 심사 시행권을 위임하는 것은 불공정한 위법이므로 일선 사범들에게 심사 시행권을 즉각 개방하라!
하나, 최영렬 원장은 중국관련 국기원 (오현득 전 원장때 단증매매 부정,비리의혹은 제외시켰음) 단증매매 브로커들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겠다는 명분으로 국기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11월17일~12월30
까지 조사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따라서 진상조사단의 활동 및 결과 보고서, 진상조사단의 45일 활동기간의 4인에게 지급된 각각의 일비 20만원 등 총계 약 3600만원과 항공료, 호텔 숙박비 및 식대 등 기타 소요경비 대충 약 500만원 등 예산집행에 대한 법적근거와 함께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하라! (불필요하게 지급된 일비를 환수조치 할것을 요함)
또한 최영렬 원장은 국기원 진상조사단이 2회에 걸쳐 중국 출장가서 단증매매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중국 위해에 거주하고 있는 김덕용, 최영복, 황해성 등을 조사하지도 못하였다. 진상조사단이 천진, 심양 등에서 소수의 일부 불필요한 몇 사람과 중국협회 관계자 그리고 중국 한국인 사범 국기원 피해대책위 관계자들을 면담하는 것이 진상조사활동인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 진상조사단 중국 활동기간은 3박4일 일정에 2회 총 8일 뿐인데 예산집행은 ? )
특히 최영렬 원장은 역사의 순리를 망각하고, 또 급변하는 환경과 태권도 주권자들의 변화의 엄중한 요구에 역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
따라서 최영렬 원장은 변하지 않는 국기원, 또 개혁과 혁명적 혁신이 이루어 지지않는 불의한 국기원의 길로 간다면 강력한 (사퇴) 응징으로 답할 것임을 천명한다.(불의가 법이될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아인슈타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