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주민자치위, 고창군 명품 산책길 ‘여백의 길‘ 체험 나서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관광자원 적극 홍보

2022-05-10     유창수 기자

[글로벌신문] 고창군 대산면(면장 이영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원)6일 고창군 명품 산책길여백의 길활성화를 위한 걷기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백의 길은 정민호 작가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며 총 73, 10개 걷기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대산면은 신월마을에서 산정마을, 성송면 산수마을까지 이어지는 9코스(7.4), 10코스(8)가 해당된다.

이날 걷기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백의 길대산면 10코스를 답사하며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와 여백의 여유를 몸소 체험하였다.

신종원 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백의 길의 경치와 여유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걸어 볼수록 우리 지역의 산과 들이 매력적으로 보였다우수한 지역 관광자원의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