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동신대 태권도학과 지역 태권도 인재 품새 교육 시작

유소년 유품자 태권도로 새 희망과 꿈 찾아

2022-06-01     박성준 기자
이진혁(태권도학과

[글로벌신문] 나주 동신대 태권도학과는 나주태권도협회 양재한 전무이사와 협의해 지역 유품·단자를 위한 핵 포인트 품새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품새 레슨을 지도하고 있는 이진혁(태권도학과 외래교수)은 아일랜드(the Republic of Ireland)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코치 및 오만(Oman, 아라비아 남동부의 독립국) 경찰청 태권도 교관을 역임하고 종주국 태권도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돌아온 품새 국가대표 출신이다.

태권도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동신대 태권도학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태권도를 엘리트 훈련이 아닌 선진 스포츠클럽화 시스템 도입으로 신나게 즐기며 함께 배워위대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갈 수 있는 올바른 태권도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한 해외 태권도 사범 파견은 정부지원속에 이루어져 한류의 원조가 되었으며, 이러한 글로벌 정신을 본받아 전문 소양을 갖춘 태권도 인재를 육성해 세계평화봉사단 그리고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그 어떤 과목과그 어떤 스포츠 종목이 따라올 수 없는 글로벌 안목을 갖춰 프로폐셔널 태권도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프로 구축을 하고 있다. 

또한 동신대 태권도학과는 전 세계인이 나주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국제태권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문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