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

- 10. 7.~13. 울산에서 개회,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28,900여 명 참가 - 태권도경기 10월 7일(금) ~ 12일(수)까지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진행

2022-10-07     김현수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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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10월 7일(금), 울산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만큼 전국 17개 시도 대표 약 27,600명과 18개국 해외동포 약 1,300명 등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28,900여 명이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경기대회인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대한체육회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를 주관방송사로 선정, 대회 중계에 나선다.

태권도 경기는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10월 7일(금)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품새 경기, 10월 8일(토)~12일(수) 5일간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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