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금 1, 동 2 출발!!”
제103회 전국체전 태권도 겨루기 대회
2022-10-08 김현수 수석기자
[글로벌신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 선전을 다짐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선수단은 10월 8일(토)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겨루기 경기 첫날 금 1개, 동 2개로 출발했다.
경기도는 남자 대학부 -54kg 이장회 선수 3위 동메달, 여자 일반부 +73kg 이효정 선수 3위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자 대학부 -73kg 오승주 선수가 차지했다.
오승주 선수는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 송민아 선수를 상대로 9:7로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0월 8일(토) ~ 12일(수) 5일간 펼쳐질 겨루기 경기는 더욱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