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식 이사장”...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수상
-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한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 - 장대식 이사장 문화 부문 수상
2022-10-15 김현수 수석기자
[글로벌신문] 지난 12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에서 (재)넷째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이 사회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미디어 그룹과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장대식 이사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50년까지 기후 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제거하여 탄소 중립 이행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장대식 이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해 재단을 설립하여 실적을 보여 이번 100인의 한 사람으로 수상한 것 같습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 위기에 탄소 중립 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정책 개발과 재언, 사회 교육 활동과 홍보, 국내•외 학계, 연구소, 환경단체, 시민단체와의 연대하여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와 2050까지 우리나라의 탄소 중립 실현을 견인하는 재단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영상 출처 - MB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