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중앙임원회의 개최

2022-10-21     유창수 기자

[글로벌신문] 사단법인 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이하 환경감시연합회) 중앙임원진 회의가 20일 대한자치저널TV·신문 총괄대표인 김선우 수석부회장 주재로 여의도 국민일보 지하 한정식 운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연합회 사업활동 보고 및 2023년 추진 사업, 중앙회 신규 임원 임명건 논의와 김성철 수석위원장들을 비롯한 신규 임용된 각 분과 위원장들은 분과별로 2023년 환경감시및 보호 활동 전개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며 실천가능한 활동 내용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김선우 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먼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조정환 중앙회장님의 쾌유를 기원한다. 이제 저희 환경감시연합회에 뜻을 같이 하실 역량있는 분들을 영입하여 중앙회 조직을 재정비하고,ESG전도사의 역활과 환경보호캠페인, 환경세미나개최, 국내시민감시단체들과 연대하여 전국적인 환경정화및 자연보호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석주 서울시보건복지위원장, 명재성 경기도 도시환경위원, 백인철 전국다문화인노동조합위원장, 이춘길 한국경호안전시스템회장, 정길종 SNS기자연합회사업단장, 윤국 전국군수송사령관, 이병규 서울시의용소방대부회장, 이윤복 백룡컴퍼니 대표, 김정수 국민일보신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는 2010년에 설립된 단체로 중앙회에 환경감시위원회, 공공환경관리위원회 등 총 6개 분과위원회와 전국 30개 지부와 1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발생되고 있는 여러 생활 환경문제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환경을 감시하고 계몽하여 환경수준향상과 공동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