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11-05 김현수 수석기자
2만여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28일 개막돼 31일까지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펼쳐졌다.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은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으로 의미가 깊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제31회(고양)와 제32회(파주)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용인시, 용인시체육회 등이 주관하고, 31개 시군에서 총 1만7617명 선수단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태권도 경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는 31개 시군에서 과천시, 남양주시, 안성시를 제외한 2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
1부 경기 결과
■종합시상
1위 의정부시
2위 시흥시
3위 화성시
2부 경기 결과
■종합시상
1위 이천시
2위 의왕시
3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