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한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 대학 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 1,700여 명의 선수 참가!! 열띤 경쟁 돌입 - 한국 대학 태권도 축제의 장 - 이충영 상임부회장 심덕섭 고창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글로벌신문] 11월 12일(토) ~ 16일(수) 5일간 전라북도 고창 국립체육관에서 대학 태권도 동아리 연합회, 한국 대학 태권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 대학 태권도연맹, 전라북도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제43회 한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 대학 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동아리 선수단 1,100여 명과 단체전 선수단 600여 명!! 총 1,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시범경기로 진행된다.
개회식전 행사로 전국 태권도 동아리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과 개회식후 행사로 한국 대학 태권도 연맹 국가대표 시범단과 무용단이 함께 연합하여 시범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 김만기 도의회 부의장, 김성수 도의회 예결위원장•시의원, 오교만 고창군 체육회장, 성경찬 전 도의회 원내대표, 박원성 고창군 태권도협회장과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연합회 연합 학생선수 대표로 이준혁 회장, 대구 카톨릭대학교 학생 부연합회장 홍종현, 고려대학교 학생이 참석했으며 한국 대학 태권도 연맹 참석자로는 장창영 상임고문, 이충영 상임부회장, 장철민, 박명수, 김영식 부회장, 박은석 전무이사, 조효종, 김만근, 김수정 이사, 이창민 감사 등 태권도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한국 대학 태권도의 축제의 장이었다.
고창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심덕섭 군수 취임 후 처음으로 하는 전국 규모 대회이며,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으로 한국 대학 태권도 연맹을 대표하여 이충영 상임부회장이 고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