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 "제1회 익산무왕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

2022-11-28     박성준 기자
경기전

[글로벌신문] 전국 야구 꿈나무 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제1회 익산무왕배 전국 리틀야구 대회가 지난 1118() ~ 20() 3일간 열렸고, 금번 대회는 익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 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프로야구 KTwiz 후원으로 익산 KT구장 외 2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가팀 및 참여인원은 목포시, 광주 동구, 익산시, 부산 서대문구, 인천 와이번스, 기흥구, 부산 강서구, 김천시, 부산 북구, 군포시, 기흥구, 천안 동남구, 장안구, 청주 서원구 등 총 24개팀 700여 명의 선수와 코치진들이 참가하여, 6개조로 예선전을 실시한 후 8, 준결승전 및 결승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였다.

1회 익산무왕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인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은 결승전에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여 초대 우승 영예를 안았다.

우승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팀 윤동일 감독은 "개인 선수들의 수준에 맞는 피드백으로 알기 쉽게 야구하는 방법을 전달해 준 것이 우리 리틀야구팀에 큰 도움이되어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생각하는 야구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잘 따라준 우리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윤동일

윤동일 감독의 진정성 있는 야구 지도로 뿌리깊게 성장해 미래 대한민국 야구계의 큰 역할을 해주는 야구팀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