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T/ICT 융합을 위한 태권도장 산업 경영 컨퍼런스 성황리에 종료
- 미래 태권도 산업의 희망! 태권도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 2022년 하반기 “스마트 태권도 교육서비스” 전국 60개 도장 계약 체결 - 메타 태권도 수련 교재 1차 16권 출간 (2023년 16권 추가 출간 예정)
[글로벌신문] 지난 17일(일) KINTEX 제2전시관 4층에서 (주)에이아이태권도 IT/ICT 융합 태권도장 컨퍼런스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양시태권도협회, 한국 메타웰니스학회, 세계태권도 지식산업협회가 주관하여 “2022 IT/ICT 융합을 위한 태권도장 산업 경영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미래 태권도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는 척도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며 스마트 태권도 교육과 T-MES 심사평가시스템 도입은 태권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기반이 될 것이고 태권도 기술을 경기장 안에서 찾지 않고 도장 안에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개회식 및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의 환영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장의 축사, 김도균 한국체육학회장의 격려사, (주)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의 기조연설 “태권도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메타버스와 태권도장, AI 기반 스마트 태권도장,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스마트 태권도 수업 모형과 T-MES 심사평가 SERVICE, 스마트 코칭 보드 활용사례로 진행되었다.
조직위원장 겸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은 축사에서 “에이아이 태권도 발전과 도전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습니다. 태권도 산업에 변화가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미래 태권도 산업의 희망을 찾기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허와 시스템 개발을 지켜본 저로써는 에이아이 최중구 대표를 적극 지지하며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축사에서 “최중구 대표에게 축하드리며 IT와 ICT에 격려만 하고 지원을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태권도는 변화가 빠릅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태권도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변화의 깊이가 없이 그때그때 살짝 색깔만 바꾸는 점은 곁으로는 화려하고 빠르지만 속으로는 빈약하고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태권도 컨텐츠의 노력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태권도의 보수성을 벗어나서 새롭게 해석하고 발전하는 노력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체육학회장 김도균 교수는 격려사에서 “태권도에 인공지능을 더하다는 주제를 가지고 컨퍼런스 한다는 자체가 앞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4차혁명은 디지털 혁명으로 키워드는 융합입니다. 미래는 함께해야 합니다. 컨텐츠 개발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도전해 현장에 적용하여야 찬스라는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소비자가 기술을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권도가 우리가 다할 수 있는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태권도의 재부흥과 발전, 디지털 전환 지원 및 태권도 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