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태권도협회 ‘2022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 최우수 협회 1위 선정
- 김포시태권도협회 회원도장 최우수 지도자상 이영철(김포 운유 멘토태권도장), 이광주(경희대 슈퍼아이), 윤민규(국가대표 보름태권도장) 수상
[글로벌신문] 지난 29일(목)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와 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하여 사기진작과 미래 경기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2년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포시태권도협회(회장 문대선)는 31개 시•군협회 중 경기도 태권도 보급 육성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2022년도 최우수 협회” 1위로 선정되어 포상 증서와 포상금 5백만 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562명의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 도장중 6명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지도자상’에 이영철(김포 운유 멘토태권도장), 이광주(경희대 슈퍼아이), 윤민규(국가대표 보름태권도장)가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대선 김포시태권도협회장은 “우리 김포시태권도협회에서 최우수 협회상과 최우수 도장상을 3명이나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김포시태권도협회가 회원 간의 단합과 화합으로 태권도장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앞장서 나가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우리 김포시태권도협회 회원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현중 사무국장은 “김포시태권도협회의 경사입니다. 저희 협회가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은 문대선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임원진의 노력, 그리고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로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내가 우리가 되는 곳! 김포시태권도협회!! 슬로건처럼 김포시태권도협회는 협회와 회원이 하나가 되어 제자를 위해, 가족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함께 대처하고 계획하며 이겨내는 진정한 히어로즈 팀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