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시민들이 나섰다.

교육 정책 대결을 원하는 시민들 울산전역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첩해 눈길...

2023-03-30     강정덕 기자
30일

3월 30일 아침 울산시 전역에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독려 현수막 수백장이 게첩되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 투표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에는 투표일자와 시간, 사전투표(3월31일~4월1일) 일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4월5일 울산에서 치러지는 교육감 보궐선거는 천창수(노옥희재단 추진위원회 공동대표)후보와 김주홍(울산대 정치외교학 명예교수)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천창수
천창수

지난 울산mbc 발표 여론조사에서 누가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천창수(40.1%), 김주홍(15.9%), 당선가능성 묻는 질문에 천창수(35.9%), 김주홍(13.7 %)를 얻은바 있다.

최근 김후보측의 네거티브 선거공세에 교육정책 선거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첩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