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서 한돈의 우수성 알려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 '양주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 참여 -관람객 대상, 한돈 시식회 및 각종 체험행사 열어 큰 호응 -대한한돈협회, 지역 사회공헌 등 지역민들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2019-08-01     김유찬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양주지부(지부장 조영욱)가 30일,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국민체육센터 주변에서 열린 ‘2019 제8회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에 참여. ‘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열고,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낙농가, 한우농가를 비롯한 다양한 축종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 이번 행사에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한돈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마련했다.

○ 이날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여성한돈인들과 한돈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저지방 부위로 만든 강정, 완자, 토속불고기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는 지역 사회공헌 등 지역민들과의 관계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올해 전국 8개도와 연계한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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