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운영관리(주) 노조 업무협약’
- 태권도 진흥·발전 기여 및 태권도원 활성화 노력 함께 -
2024-06-13 류신규 기자
[글로벌신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 지부(지부장 조재동, 이하 태권도진흥재단 노조)와 한국노총 전북사회연대 태권도원 노동조합(위원장 이정문, 이하 태권도원 노조)은 12일, 태권도진흥재단 노조사무실(임시 양 노조 공동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 조재동 지부장과 한국노총 전북사회연대 태권도원 노동조합 이정문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재동 지부장과 이정문 위원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모회사와 자회사로 태권도 진흥·발전과 태권도원 운영 등에 따른 노동자의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상위 노조 단체는 다르지만 태권도원 안에 있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복지, 인권, 안전 등 노동조합의 목적이 같으므로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