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겨루기 대표 최종 선발전 성공적 개최!!!
-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 경기도의 영광을 빛낼 태권도 영웅 선발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7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도 대표 최종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은 경기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GTA와 가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열렸다.
이번 선발전은 남자고등부 : -54kg, -58kg, -63kg, -68kg, -74kg, -80kg, -87kg, +87kg (8체급), 여자고등부 : -46kg, -49kg, -53kg, -57kg, -62kg, -67kg, -73kg, +73kg (8체급)
남자 대학부 : -54kg, -58kg (무선발), -63kg, -68kg, -74kg, -80kg, -87kg, +87kg (8체급) 여자 대학부 : -46kg, -49kg, -53kg, -57kg, -62kg, -67kg, -73kg, +73kg (8체급)
남자 일반부 : -54kg(시범/점수 산정X), -58kg, -63kg, -68kg (무선발), -74kg, -80kg, -87kg, +87kg (8체급) 여자 일반부 : -46kg, -49kg, -53kg (무선발), -57kg, -62kg, -67kg, -73kg, +73kg (8체급)으로 남자고등부는 7월 17일(수), 여자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는 7월 18일(목)에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 대학부 -58kg(경희대 박태준), 남자 일반부 -68kg(수원시청 진호준), 여자 일반부 -53kg(고양시청 박혜진) 선수는 국가대표 무선발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발전에 참석한 김경덕 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은 경기도의 명예를 빛낼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경덕 회장은 “경기도 태권도를 대표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최종 선발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열심히 경쟁해 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GTA 대표로 선정된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 품새 경기도 대표 최종 선발전은 2024년 7월 29일(월) 양평체육관에서 공인품새 개인전(고등부), 자유품새 개인전(대학부), 공인품새 3인조 단체전(일반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GTA는 품새 경기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GTA 대표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강한 승리에 대한 의지가 돋보이는 이번 선발전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