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들의 대축제, 김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다”
- 최권열 회장의 헌신과 서정욱 전무의 세심한 배려, 성공적인 대회의 비결 -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2,700여 명 참가,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로 태권도의 미래를 밝히다”
[글로벌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7월 20일(토)부터 7월 24일(수)까지 5일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2024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와 함께 주관하며,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을 받았다.
김천시체육회, 김천시태권도협회, 퍼포먼스, 온릴스, 쿡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1,647명, 품새 1,053명, 총 2,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를 배려하여 개회식을 생략한 최권열 회장은 “사랑하는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선수와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4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를 청정도시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선수, 지도자, 임원 및 학부모님들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꿈나무 선수들의 대잔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충섭 김천시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는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겨루는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라며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하 메시지로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를 우리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시를 방문하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김천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정욱 전무이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서 전무는 참가한 지도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건네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성공적인 대회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친화력과 조직력, 추진력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산실로서 선수와 지도자가 만족하는 경기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꿈나무 선수 저변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어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 박수를 받고 있다.
최권열 회장은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