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변화의 봄 2탄' 무료 세미나 개최!
-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도입해 도장 운영에 도입
[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가 오는 10월 31일(목) 국기원에서 태권도 지도자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 '변화의 봄 2탄'을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아동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행동발달과 인성교육, 성인 태권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회장은 “태권도장의 미래와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변화의 봄 2탄' 세미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회장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강연을 통해 태권도장의 사회적 역할과 교육적 가치를 강조하며, 지도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주제 및 일정:
1교시 : 아동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 (윤서진 강사)
2교시 : 행동발달과 인성교육 (강명희 박사)
3교시 : 성인 태권도 활성화 (이동희 강사)
이번 세미나는 각 구 협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이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도입해 도장을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한 회원 도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협회는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구인·구직 활성화, 노무·세무 자문 서비스, 도장 지원위원회를 통한 재정 지원,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등을 통해 회원 도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품새 교육 확대를 통해 도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서울시만의 연금제도 도입도 검토 중이다. 연금 준비를 위해 자문을 받고 기금 조성을 계획하는 등, 회원 도장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다가가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의 회원 도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도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겠다는 진정성 있는 노력이 돋보인다. 도장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다짐은 협회와 회원들간의 신뢰를 강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여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