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재,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에 3천만원 지원한다

차후 대한장애인태권도협에도 장애인을 위해 2천만원 지원하기로

2024-10-28     글로벌신문

[글로벌신문]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송진호 총재 ( 주식회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가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회장 황소선)에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은 2024년 11월24일 서울시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스피드 태권도 전국 한마당대회 당일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고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관계자가 28일날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은 지난 10월 10일부로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를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신임총재로 내정한 바 있다.

송진호 신임총재는 국내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에서 금융.거래소.무역.부동산 개발 전문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의 시대구현을 실천해 지구촌 난민과 불우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박애정신에 입각한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재로 활발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또한 송 총재는 올해안으로 국내 태권도 단체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장애인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해 태권도 발전에 앞으로 더욱 통큰 기부 전령사가 될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신임 송진호 총재의 취임식은 12월21일 오후 13시~18시에 태권도원 평원관(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에서 총재 취임식을 하며  서울시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6층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사무실 두고 있으며 10월 29일 입주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