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에 발전기금 1천5백원 쾌척

2024-11-19     글로벌신문
김덕근

[글로벌신문] 사단법인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황소선 이사장은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송진호 총재. 김덕근 대표회장이 발전 기금 1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괄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과 이병철 사무총장, 황소선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회장은 본 연맹은 세계 평화와 봉사를 기치로 내걸고 모든 태권도인이 시기 질투 하지 않고 포용하여 태권도인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구촌 태권도 단체를 지원하며 국내 유▪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관의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소선 이사장은 송진호 총재님과 김덕근 대표회장님께서 깊은 뜻으로 본 협회를 지원해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큰 힘이 된다.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스템을 완비해서 태권도의 또 다른 분야를 개척하는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평화연맹과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국민 전자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느 특정인의 공과를 떠나 태권도인들은 물론 전국민이 관심을 가질 때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리고 전자서명운동은 지난 9 공식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제48차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등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