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창 (주)리치박스 대표이사 & 포시즌그룹(주)부회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마

- 전라남도 태권도인의 처우개선, 회장 직속 정책자문위원회 설립,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험제도의 도입과 태권도 인구 저변확대, 국제사회와 연계한 전남태권도 사범들의 해외 진출 기회의 확대,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엘리트와 생활체육 태권도 활성화 등 공약

2024-11-20     김현수 수석기자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전라남도 지역사회와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준비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글로벌신문] 함평군 태권도협회 김우창(56) 전무이사, ㈜리치박스코리아 대표이사, 포시즌그룹(주) 부회장은 민선 2기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우창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을 통해 “20년동안 통합되지 않았던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물리적인 통합은 이루었지만, 완전한 통합은 하지 못하였다는 점과, 통합과 쇄신이 늦어지고 저출산 영향으로 인한 전남의 태권도장들이 침체 등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절박한 상황을 강조하였다. 김대표는 출마 선언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루하루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다변화하는 첨단교육시스템에 부합하는 새로운 태권도교육과 미래형 지도자의 양성을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선도해 나갈 자신이 있다”며 전문 기업인답게 전라남도태권도협회를 경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후보는 “함평 출신으로 함평군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지난 임기10년 동안 쌓은 태권도협회의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전문가라고도 자평한 김우창 대표는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각오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할 절호의 기회로 변화와 혁신을 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며 “전남 태권도인의 긍지와 자존심을 높이고 성취하는 태권도 풍토를 마련해 예의와 인권 중심의 태권도장 환경구축 및 변화와 혁신의 태권도 행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 약속하였다.

더불어 회장이 되면 “전라남도 초, 중, 고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태권도 시스템의 개발보급 및 연계 시스템의 구축과 아울러 기업들과 연합한 태권도 실업팀의 창단, 전라남도의 우수 태권도 인재의 유출 원천 차단, 우수 인재의 국제사회 지도자 진출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하였다.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일 잘하는 회장 ▲ 전라남도 태권도협회의 운영체계의 선도적 개선 ▲ 엘리트 태권도 선수 육성 배출을 통한 한국형 체육도시 지향 ▲ 생활체육으로서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 사업 추진 ▲ 안정적인 태권도장의 운영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 ▲ 전라남도 태권도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컨텐츠 보급 등 시스템구축 ▲ 회장 직속 정책자문위원회 설립 ▲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험제도의 개발 도입을 통한 국제사회보급과 세계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 주도 ▲ 국제사회와 연계한 전남태권도 사범들의 해외 진출 기회의 확대 등의 역점사항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특히, 김 후보자는 태권도협회장 입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제안하였다. 김 후보는“현재까지는 이름만 민선 회장이 있었을 뿐 인사권과 사업권, 예산독립이 없는 협회였다, 회장이 되면 명실상부한 태권도협회장으로서 태권도협회의 독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체의 장이 실무를 파악하려면 1년은 걸리지만 지난 10년간의 행정 경험을 발판 삼아 개선할 것은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고 시행착오 없는 행정으로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대한민국과 태권도 불모지인 국제사회까지 체육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선도하는 협회를 만드는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 태권도 전공을 했으며 본 대학 석사를 졸업했다. 또 엘리트 겨루기 선수 출신으로 전국대회 다수 입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