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들, 보스니아에서 금빛 발차기 빛내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오픈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위상을 드높이다
[글로벌신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린 202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오픈대회에서 대한민국 태권도 청소년대표와 꿈나무대표 선수들이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 태권도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태권도협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우수 선수를 선발해 하계 합숙훈련을 진행한 뒤 국외 대회에 출전시키는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이루어졌다.
꿈나무와 청소년대표 선수단, 하계 합숙훈련 통해 역량 강화 대회에 앞서, 꿈나무대표 선수들과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하계 합숙훈련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기술을 연마했다. 꿈나무대표는 현상섭 감독과 안윤섭, 황선정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대표는 김경열 감독을 필두로 지준호, 김태오, 김응현, 양지은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 속에서 대회를 준비했다.
출전 선수들은 대회 내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여러 체급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청소년대표와 꿈나무대표 선수들은 다수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메달리스트 성적표
청소년대표 남자 (주니어)
이하늘 (-48kg) / 1위
김하랑 (-55kg) / 3위
청소년대표 남자 (카뎃)
천지훈 (-53kg) / 1위
이서진 (+65kg) / 1위
박지호 (-65kg) / 2위
홍준후 (-61kg) / 3위
꿈나무대표 남자
박현수 -41 / 2위
장형록 +65 / 2위
원서진 -37 / 3위
청소년대표 여자 (주니어)
이서연 (-46kg) / 3위
이소연 (-59kg) / 3위
청소년대표 여자 (카뎃)
강유빈 (-44kg) / 1위
문지담 (+59kg) / 1위
김서율 (-59kg) / 3위
꿈나무대표 여자
예서현 -55 / 1위
김유라 -41 / 1위
이하율 +59 / 3위
후보선수단 청소년 꿈나무 한국 종합우승
후보선수단 감독 박정우, 코치 정태승 주정현 정효원
서은수 -54 / 1위
배영민 -68 / 2위
오지훈 -87 / 2위
김난희 -57 / 3위
청소년대표와 꿈나무대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 6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유망주들은 국제무대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체육회와 대한태권도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주역으로 성장할 이들의 도약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