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록 회장’ 서울특별시강서구태권도협회 취임식 성대한 시작!

-안재윤 이임 회장은 지난 8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소회를 밝히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써온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태권도발전의 더욱 더 봉사 하겠노라

2025-02-25     우내형 대표 발행인
사진-전기록(서울특별시강서구태권도협회

[글로벌 신문] 대표 발행인-서울시 강서구 태권도협회 전기록 회장은 2025년 2월 23일(일) 오후 6시 30분, 더 뉴 컨벤션 홀 4층에서 제13·14대 회장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진성준 국회의원, 박성호 의회 의장, 이자형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 회장, 김난재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명예총재, 김덕근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대표회장, 임윤택 글로벌 신문 명예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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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윤 이임 회장은 지난 8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소회를 밝히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써온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전기록 신임 회장은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강서구 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협회를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자신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함께한 부모님과 아내를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사진-전기록

이후 강서구 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과 함께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이 마련되며 성대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서울시 강서구 태권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끝까지 함께한 2선의 OO구 협회 회장은 매번 이런 성대한 이취임식을 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 士氣振作)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행사였음을 인정 하였다.

사진-전기록

또한, 서울시 25개구 중 관내 회원 93개로 노련함과 젊은 패기가 어우러져 있는 강서구 태권도협회의 가장 우뚝 중심으로 서있는 전기록 회장의 힘찬 도약과 밝은 미래를 기대 해본다.

[글로벌 신문] 대표 발행인 우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