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TIIS & (주)OK씨스템즈 대표단,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와 디지털 주권 위한 양자보안 학술세미나 개최

【글로벌신문】지난 5월 5일(월) 인도네시아 운한리렉토레이트 VIP리빙룸에서 대한민국의 혁신기술선도기업인 (주)TIIS(대표 강승운)와 (주)OK시스템즈(대표 장대겸)가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와 디지털 주권 양자보안 학술 및 인적네트워크 협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 국제보안 학술세미나에는 (주)TIIS 강승운 대표를 비롯해서 (주)OK씨스템즈 장대겸 대표이사, (주)엘와이엘 대표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국방대학교 총장인 조니 마흐로자 예비역 육군중장과 운한Ll 인도네시아 국방대학 관계자,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무관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서 자리를 빛냈다.

장대겸 (주)OK시스템즈 대표와 강승운 (주)TIIS 대표는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위중한 시기에 이번 학술세미나를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조니 마흐로자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 총장님과 준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대사회는 인터넷이 대중 속에 일상화되고 디지털 기술이 삶의 전반에 침투하고 이에 대한 보안도 필수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개발회사 및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가 함께 특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 조니 마흐로자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서 오신 내외 귀빈들에게 깊은 환영과 축하를 드리며, 이 뜻깊은 디지털 주권 양자보안 학술 세미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준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양자안보 분야의 연구개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의 사이버 주권을 위한 필수 사항이 되었다고 했다.

운한RI 개발자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전략적 책임이 있다. 특히, 양자기술 기반 안보 분야에서 연구기관 및 대한민국의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 사이버안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본인은 국회국방위원회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류될 지식과 협력 방안이 한-인도네시아 양국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토대가 될것이다.

디지털 주관을 수호하는 일은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공동 과제이다.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와 대한민국 관계 기관이 손을 맞잡고 학계, 산업계,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최첨단보안기술을 설계해 나간다면 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전체에 사이버 역량을 크게 끌어올 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전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번 디지털 주권시대의 양자보안이라는 토론회는 매우 뜻깊은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정책협력과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이라는 다양한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본다. 이번 세미나에 함께 하기로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장대겸 (주)OK시스템즈 대표와 강승운 (주)TIIS 대표 두 분을 통해서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토론회가 양국 간의 아주 좋은 출발이 되길 소망한다고 영상 메세지를 통해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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