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특별시 한마음 태권도 페스티벌' 화창한 날씨 속 '성공' 개최!
-태권체조, 팀시범공연 종목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 -mbn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관심과 뉴스 방영 -'서울특별시 태권도 한마당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서울시의 문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글로벌신문=한마음태권도페스티벌】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일선태권도장의 활성화를 돕고 대외적으로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25 서울특별시 한마음 태권도 페스티벌'이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 5월 17일(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태권체조, 팀시범경연 종목에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절도 있고 멋진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이날 오후 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임윤택 고문, 박창식 상임부회장, 백춘기 부회장, 김귀전 이사, 김현철 이사, 박용범 이사, 박언용 이사, 이성용 이사, 임임환 이사, 최상구 이사, 손제열 송파구협회장, 신승용 성북구협회장, 임기택 구로구협회장, 임재현 중랑구협회장, 조치훈 양천구협회장, 정창호 강남구협회장, 변주상 동대문구협회장 이우영 서초구태권도협회장, 오경환 종로구태권도협회장, 김재경 금천구태권도협회장, 등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을 비롯해서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이재봉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박은석 우석대학교 교수, 김형욱 김포대학교 교수, 정상호 국기원 간사, 김동복 은평구체육회장, 이태환 서울시체육회 종목육성팀 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서 대회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에 함께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 개최의 취지는 서울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국기 태권도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일선태권도장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을 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울특별시 태권도 한마당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서울시의 문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볼거리를 제공한 경기 외에도 태권도 VR 체험, 페인팅, 스파이더맨, 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우려했던 비는 내리지 않았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서 새하얀 도복을 입은 25개구 각 구를 대표하는 시범단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은 지나가는 외국인과 일반인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권체조 종목 어린이부에서는 강동구 새암태권도장(A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종로구태권도시범단, 3위 구로구 MTA미래태권도장, 4위(장려상)는 용인대자운태권도(A팀)이 각각 차지했다. 청소년부에서는 1위 홍익태권도장(B팀), 2위 호림태권도장, 3위 중랑구 한울효태권도장, 4위(장려상)는 홍익태권도(A팀)이 각각 차지했다. 팀시범경연 종목 마스터부에서는 경민대학교(A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경민대학교(B팀), 3위은 신한대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태권체조(어린이▪청소년부) 입상팀에게는 1위 상금 50만원, 2위 상금 30만원, 3위 상금 20만원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 되었고, 팀시범경연(청소년부) 입상팀에게는 1위 상금 100만원, 2위 상금 50만원, 3위 상금 30만원과 트로피, 상장이 각각 수여 되었고, 팀시범경연(마스터부) 입상팀에게는 1위 상금 200만원, 2위 상금 150만원, 3위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상장이 각각 수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노스포츠, Daedo 한국본사, 숲데이케어센터, 우리스포츠, 리우산업개발(주), 태권K, 은평구태권도협회, 제이씨 올 스틸, 보성빌딩,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단이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실현한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의 추진력을 한번 더 인정하고 나아가 커더란 업적 중 하나라고 표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