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태권도협회 ‘종로구태권도시범단’(駑馬十駕)로 준우승 쾌거!!

2025-05-23     글로벌신문

【글로벌신문=종로구태권도협회】지난 5월17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 태권도 페스티벌 태권체조, 팀시범경연 종목에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절도 있고 멋진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사진-종로구태권도시범과

이번,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주최·주관한 ‘2025 서울특별시 한마음 태권도 페스티벌’ 에 참가한 서울특별시 25개구 협회를 대표한 시범단에 열띤 경쟁 속에서 작지만 우렁찬 외침을 보여준 ‘종로구태권도협회 (회장 오경환)’ 소속 ‘종로구태권도시범단’은 종로구 등록 회원 (도장수)가 적은 협회이지만, 오경환 회장의 3선으로 단합된 결속력과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타 협회에 비해 월등한 조직력으로 이번 페스티벌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종합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사진-2025서울특별시한마음페스티벌

이번 준우승은 미래를 위한 작은 발자취이며, 어린 꿈나무에게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태권도수련생으로 나아가 종로구를 대표하는 시범단원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계기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뿌듯하다.

사진-종로구태권도협회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不屈)의 의지(意志)로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영광을 돌리겠다는 오경환 회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특별한 보수나 혜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자 양성과 자신의 기술(knowhow)을 빠짐없이 전수 해주고 제자들을 사랑으로 진심을 다해 가르친 위성봉 감독,임재성 코치의 노고를 칭찬하였다.

사진-2025서울특별시한마음페스티벌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원 역시 종로구태권도협회 오경환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leader ship)과 자상함이 기적처럼 대단한 성과를 일구어낸 것이라며, “역시 탁월한 제자에게는 훌륭한 스승 있다는 말처럼” 훌륭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종로구태권도협회 ‘종로구시범단’은 이번 대회에서 태권체조 준우승 상금 30만원과 시범경연 준우승 50만원 총합계 80만원에 상금을 획득하였다.

사진-2025서울특별시한마음페스티벌

앞으로 오경환(종로구협회)회장은 ‘종로구태권도시범단’의 지역활동과 외부활동이 기대되며, 더욱 확정된 시범단 활동 속에서도 단원생이 절대 놓지 말아야 할 학업과 인성교육을 기본바탕으로 두고 '종로구태권도시범단'을 위성봉 감독, 임재성 코치와 함께 가족과같은 분위기로 이끌가겠다는 간결한 포부를 밝혔다.

▲노마십가(駑馬十駕)뜻:말은 하루에 십리, 조랑말도 열흘이면 십리가 간다는 뜻(꾸준히 노력하면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따라갈 수 있다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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