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캘리포니아, 부에나팍 경찰서장 Captain Frank Nunes 자문위원 위촉 및 치안 협력 본격화

2025-06-13     우내형 대표 발행인

【글로벌신문=부에나팍】 국기원 캘리포니아는 최근 부에나팍 경찰서장 Captain Frank Nunes를 공식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태권도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를 통해 국기원 멤버 사범들이 참여하는 오렌지 카운티 지킴이 방범대 조직이 추진되었으며,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국기원 실전 호신술 교육도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에나팍 더소스몰에 위치한 CM 메디칼에서는 부상당한 부에나팍 경찰관들에게 한방 의료 치료를 제공하기로 협의가 이루어졌다. 경찰관들의 건강 회복과 복무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지킴이 방범대 모집에 관심 있는 사람은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kukkiwonca@g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국기원 캘리포니아 관계자는 “태권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 빠르고 정확한 언론사'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