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직장인 당구 대회」

- 서울시,직장인을 위한 「2019 직장인 당구 대회」 참가자 모집 - 당구에 관심 있는 서울시 소재 직장인 누구나 참가 가능한「직장인 당구 대회」 - 8.28(수)부터 선착순 접수, 예선은10.13(일) 09:30부터, 결선은 14:30부터 - 평소 갈고 닦은 당구 실력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

2019-08-27     김유찬 기자

[글로벌 신문] 서울시체육회,서울특별시당구연맹 주최,주관 으로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19 직장인 당구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소재 직장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구는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에게 일상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10월 13일(일), 지정클럽인 J당구클럽 등 4개소에서 남·여 구분 없이 2명 1개팀으로, 96개팀(192명)이 경쟁을 하게 되며, 3개팀을 1개조로 편성해 조별 리그를 거친다. 이어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시당구연맹 홈페이지(www.seoulbf.or.kr/)를 통해 8월28일(수)~9월30일(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02-490-2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